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오는 30일 ‘테라’ 콘솔 버전(PS4, 엑스박스원)의 아시아 서비스에 새로운 소통 방법인 ‘퀵 시그널’ 기능을 추가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퀵 시그널’은 기존의 ‘퀵 채팅’과 감정표현을 통합한 소통 기능이다. 캐릭터 모션과 감정표현이 함께 보여지는 ‘퀵 시그널’을 통해 이용자는 더 다양한 메시지와 효과로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퀵 시그널’ 기능 추가에 맞춰 7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Thanks To 챌린지’ 기부 캠페인도 연다. ‘덕분에 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아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퀵 시그널’은 기존의 ‘퀵 채팅’과 감정표현을 통합한 소통 기능이다. 캐릭터 모션과 감정표현이 함께 보여지는 ‘퀵 시그널’을 통해 이용자는 더 다양한 메시지와 효과로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퀵 시그널’ 기능 추가에 맞춰 7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Thanks To 챌린지’ 기부 캠페인도 연다. ‘덕분에 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아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감사를 표현하는 수화 모션이 들어간 ‘퀵 시그널’과 마스크 외형 아이템이 들어간 패키지를 구매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캐릭터가 모션을 취하는 스크린샷도 ‘테라’ 콘솔 브랜드 사이트에 등록하면 기부와 함께 전달된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 ‘리안의 지하전당’ 추가, 대대적인 클래스의 밸런스 조정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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