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정착 3년 만에 다시 북한으로 넘어간 탈북민 김모(24) 씨의 '월북 루트'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인천 강화읍 월곳리에 있는 연미정 인근 배수로의 낡은 이중 장애물을 손쉽게 빠져나간 뒤, 강 수위가 가장 높을 때에 맞춰 구명조끼를 입은 채로 한강을 건넌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28일 합동참모본부는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영상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혀 김씨의 월북 전후 행적이 군 감시장비에 찍혔음을 시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씨는 인천 강화읍 월곳리에 있는 연미정 인근 배수로의 낡은 이중 장애물을 손쉽게 빠져나간 뒤, 강 수위가 가장 높을 때에 맞춰 구명조끼를 입은 채로 한강을 건넌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28일 합동참모본부는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영상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혀 김씨의 월북 전후 행적이 군 감시장비에 찍혔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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