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임병수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임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선희와 문천식은 임병수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1960년생인 임병수는 올해 만 60세가 됐다. 임병수는 동안 비결에 대해 "7남 3녀 중 막둥이라 철없이 살았다. 그게 비결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에서 보낸 유년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부모님의 이민으로 5살 때부터 볼리비아에서 살았다. 부모님이 제지업을 하셔서 산에서 자랐는데, 거의 자연인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병수는 1984년 ‘약속’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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