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온도 체크는 필수"…유아용 욕조서 꿀잠 자는 흑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욕조 안의 흑곰'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가정집 마당입니다.

작은 욕조 안에 편안하게 몸을 담그고 있는 건 야생 흑곰입니다.

사람처럼 편안해 보이는데요. 욕조가 유아용이라 너무 꽉 차는 것 같지만 정작 흑곰 본인은 편안한지 낮잠까지 청해봅니다.


이 집의 주인 리자이나 켈러 씨는 근처에 조지 워싱턴 국유림이 있어서 여기에 사는 12년 동안 곰이나 사슴, 여우 같은 동물 손님들을 자주 마주쳤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