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스타항공 고용 위기 사태에 대해 창업자로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제주항공의 인수합병 거부는 이른바 '먹튀'라며 지금은 불이 났으니 불부터 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수합병 무산 후 플랜 B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제주항공의 인수합병 거부는 이른바 '먹튀'라며 지금은 불이 났으니 불부터 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수합병 무산 후 플랜 B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이스타항공 실소유주 논란에 휩싸인 이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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