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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합참의장 "철망 빠져나가 구명조끼 입고"…국방장관 "무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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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한 탈북민 24살 김 모 씨는 느슨해진 철조망 사이로 빠져나간 뒤 구명조끼를 입고 헤엄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방부와 합참이 밝혔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28일) 탈북민 24살 김모씨의 월북 사건에 대해 "백번 지적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사과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모든 부분의 무한 책임을 국방 장관이 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