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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얼굴은 라디오, 눈은 손전등…오지 누비는 로봇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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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첫 소식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이번 첫 소식은 남미 페루에서 전해진 소식인데요, 페루에서는 말을 타고 안데스를 누비면서 학생들을 만나러 가는 로봇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페루 중부 코차밤바에서는 고산지대 오지에 사는 학생들을 매일 찾아가는 로봇이 있습니다. 이름은 키피이고요. 얼굴은 낡은 라디오, 눈처럼 붙어있는 건 손전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