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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이재명 지사 대법원 판결

입소스 "이낙연 28.4% 이재명 21.2% 윤석열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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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나란히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다만 이낙연 의원은 오차범위 밖인 7.2%포인트의 차로 이재명 지사를 앞섰다.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 이 의원의 지지율은 28.4%, 이 지사는 21.2%로 각각 집계됐다.

야권의 대안으로 부상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3%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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