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낙연 의원은 오차범위 밖인 7.2%포인트의 차로 이재명 지사를 앞섰다.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 이 의원의 지지율은 28.4%, 이 지사는 21.2%로 각각 집계됐다.
야권의 대안으로 부상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3%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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