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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북한에 5억 달러 제공 서명"…박지원 "조작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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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7일) 열렸습니다. 주로 학력 위조 의혹과 북한 문제가 쟁점이 된 가운데 통합당은 지난 2000년, 박지원 후보자가 특사 자격으로 북한에 갔을 때 5억 달러를 북한에 주겠다고 약속한 증거가 있다면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박 후보자는 조작된 문서라면서 그것이 사실이면 다 책임지겠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