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콘솔 플랫폼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경기 모드 ‘3x3 모드’를 추가했다.
전용 맵을 통해 플레이 가능한 ‘3x3 모드’는 실제 3x3 농구의 국제 정규 규칙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심판이 동전을 던져 공수를 정하는 전용 오프닝, 득점 이후 공수 전환 없이 바로 공을 주워 공격권을 획득할 수 있는 규칙 등을 갖췄다.
또 ‘3x3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능력 카드’, ‘포지션 버프’, ‘음식 버프’, ‘펫 버프’, ‘프리스타일’ 등의 적용도 불가능하다. 캐릭터 고유의 특성만을 활용해 실력을 겨룬다.
전용 맵을 통해 플레이 가능한 ‘3x3 모드’는 실제 3x3 농구의 국제 정규 규칙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심판이 동전을 던져 공수를 정하는 전용 오프닝, 득점 이후 공수 전환 없이 바로 공을 주워 공격권을 획득할 수 있는 규칙 등을 갖췄다.
![]() |
또 ‘3x3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능력 카드’, ‘포지션 버프’, ‘음식 버프’, ‘펫 버프’, ‘프리스타일’ 등의 적용도 불가능하다. 캐릭터 고유의 특성만을 활용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 진행 중 전광판을 통해 현재 경기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를 응원하는 관중 등 실감 나는 연출도 더해졌다.
조이시티는 ‘랭크전 3x3 이벤트’도 연다. 기존과 다른 별도의 랭크가 적용된다. 최상위 랭크에 오를 경우 ‘3x3 랭크전’ 전용으로 제작된 그리스 테마 의상 및 월계관 장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각 랭크별 보상도 마련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