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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파트 내놓고 환전" 성폭행 혐의 탈북자, 철저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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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한다는 말 계속 했다" 지인들의 증언

<앵커>

이 문제의 탈북자는 3년 전에는 반대로 북한에서 강화도로 헤엄을 쳐서 넘어왔던 사람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가 있어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에 다시 북으로 간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저희한테 제보가 들어왔는데 준비를 꽤 해서 북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SBS가 입수한 월북 탈북자 20대 김 모 씨 명의 차량의 후불 하이패스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