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육상 샛별' 양예빈, 가볍게 2관왕…고교 최강자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육상의 16살 샛별 양예빈 선수가 전국 육상선수권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양예빈은 자신의 주 종목 400m 여고부 레이스에서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와 가볍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56초 65. 최근 부상 여파로 개인 최고기록에는 1초가량 뒤졌지만, 고교 진학 이후 세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가 됐습니다.

혼성 계주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낸 양예빈은 1,600m 계주에서 3관왕을 노립니다.

---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2m 27cm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라 도쿄올림픽 출전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