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갑자기 허리 아파..디스크 눌리면 이런 건가요, 너무 우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운동을 잠시 중단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며칠 전에 허리가 아프더니..지금 아무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첨이라 넘나 당황(디스크가 눌리면..이런건가요..하아..삶의질이 너무나 떨어져서 우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러닝 크루와 함께 한강에 나온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시영은 "오늘도 러너분들은 뛰시고 나는 걸었다ㅎㅎㅎ 걷다가 럭키! 무궁화도 보구 천천히 걸으니 또 그나름대로 예쁜것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담주부터는...쉬었던 근력운동을 정말 열심히! 시작해야겠다아아!!! 주말잘보내세요. 건강이최고"라고 덧붙이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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