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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솟구친 화염에 몸 던진 형제, 두 팔로 받아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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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르노블에서는 아파트에서 불이나 탈출하기 위해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아이들을 주민들이 맨몸으로 받아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형제 구한 시민영웅'입니다.

불이나 검은 연기에 화염이 솟구치는 아파트 발코니 아이 한 명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1층에서 주민들은 뛰어내리라고 소리쳤고 열 살 형은 세 살 동생을 먼저 뛰어내리게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