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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호반써밋 더 프라임 조감도. /제공=호반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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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호반산업이 내달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호반써밋 더프라임’을 분양한다.
24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개층 8개동에 전용 59~84㎡ 8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04가구 △59㎡B 197가구 △74㎡ 213가구 △84㎡ 212가구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4호선 정왕·오이도역, 시화 스마트허브, 안산 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가 있으며 거북섬 상업용지와 행정타운부지가 있다. 학교용지와 유치원용지가 맞닿아 있다.
수변산책로, 옥구천, 시화나래둘래길, 아쿠아 테마공원(예정) 등이 가깝다.
단지는 시화MTV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시화MTV는 해양레저 개발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도시로도 부상할 전망이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까우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와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호반써밋 단지에 이은 후속 단지”라며 “서해안권 대표 해양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시화MTV 내에서도 핵심 입지 강점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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