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월드리포트] "살려고 발버둥" 죽다 살아난 코로나 환자, 뼈있는 한마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응원 속에 한 남성이 병원 문을 나섭니다.

뉴욕에서 코로나19로 입원했다 128일 만에 기적적으로 퇴원한 래리 켈리 씨입니다.

[래리 켈리 : 128일 지나 퇴원합니다. 저 자신의 의지와 제 뼛속에 새겨진 사람들의 응원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살아달라고 매달렸던 아내와 딸이 없었다면 그는 코로나와 힘겨운 사투에서 졌을지도 모릅니다.

[래리 켈리 : 아내가 저를 구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가 제 플러그를 빼도록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