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여가부, 28~29일 서울시 현장 점검…고 박원순 성추행 의혹 관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이번 점검에서 서울시의 성희롱 방지조치 및 성폭력 예방 계획의 시행 여부와 조직 내 2차 피해 현황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가부 점검총괄팀장을 단장으로 법률·상담·노무 등 전문가가 참여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