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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딱] 불길 속 위태로운 형제…맨몸으로 받아낸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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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24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프랑스에서는 불이 난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린 아이들을 맨몸으로 받아낸 용감한 이웃 주민들이 화제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아파트 베란다에 아이가 위태롭게 매달려있습니다.

프랑스 그로노블에 있는 한 아파트인데요, 불이 났지만 3층에 사는 3살과 10살 형제는 부모가 밖에서 문을 잠근 채 외출을 해 대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