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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싼샤댐, 100년은 끄떡없다" 큰소리…주민들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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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 넘게 계속 비가 내린 중국 남부에 다음 주 초 또다시 홍수가 예보됐습니다. 올들어 세 번째 홍수인데요.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의 수위가 한계 상황에 이르지 않을지 인접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싼샤댐 현장을 김지성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후베이성 싼샤댐으로 가는 길이 폭우에 따른 낙석 사고로 차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