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경찰, 박원순 성추행 '가짜 고소장' 유출자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진술 문건을 온라인에 퍼뜨린 유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명예훼손과 성폭력 범죄 비밀누설 혐의로 A 목사 등 관계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목사 등은 피해자 측으로부터 피해 진술내용을 건네받은 뒤 '가짜 고소장'으로 둔갑시켜 SNS에 퍼뜨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측으로부터 관련 진술을 전달받았던 관계자들을 모두 입건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초로 가짜 고소장 문건이 유통된 사이트의 서버를 압수 수색해 유출자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