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쓰러진 시민 구한 뒤 사라진 간호사…그녀가 보낸 편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울산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로 길 한복판에 쓰러졌는데 마침 간호사가 지나가던 중이었습니다.

간호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시민 구한 간호사'입니다.

길 한복판에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지나가던 여성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여성의 직업은 간호사였습니다.


4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능숙하게 대처했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한 뒤에도 쓰러진 남성의 보호자에게 전화로 상황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끝까지 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