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BS 박현호 기자
22일 밤 11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의 한 삼거리에서 A(36)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63)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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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22일 밤 11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의 한 삼거리에서 A(36)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63)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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