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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평가 인증 때만 반찬 나와" 어린이집 부실 급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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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에게 1년 내내 반찬도 없이 멀건 국에 밥만 말아 줬다고 폭로했습니다. 오전에 줬던 죽을 오후에 다시 데워서 주기도 했다는데, 단 평가 인증이 있는 날은 달랐다고 합니다.

JIBS 안수경 기자입니다.

<기자>

식판도 없이 국그릇에 맨밥이 말아져 있습니다.

이런 국밥이 한 어린이집 0세 반 원아들에게 1년 내내 배식 됐다고 전직 보육교사는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