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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매일 벽 타고 면회한 아들…창밖서 임종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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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창밖에서 임종 지킨 아들'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고 있는데요.

팔레스타인에서는 아들이 어머니의 임종을 이렇게 창문 바깥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들 지하드 씨는 어머니가 입원 중인 병원 외벽을 타고 올라가서 병실 창가에 앉습니다.

어머니는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