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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스크에 발 묶인 갈매기…'코로나 쓰레기'에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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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버려진 마스크에 두 발이 묶여버린 갈매기가 포착됐습니다.

사람에게는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동물에게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마스크에 발 묶인 갈매기'입니다.

지난 주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지를 않고 바닥만 서성이는 갈매기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상태를 보기위해 가까이 간 사람들은 놀랄수밖에 없었는데요, 갈매기 양쪽 발이 버려진 마스크에 감겨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