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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영상] 박원순 피해자 측 "서울시는 책임 주체…조사 주체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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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서울시는 책임 주체…조사 주체일 수 없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 씨 측이 22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렸습니다. 지난 13일 첫 기자회견에 이어 9일 만입니다.

A 씨를 돕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모처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 사건 관련 서울시 합동조사단에 대한 피해자 지원단체들의 입장, 그 밖의 쟁점에 대한 의견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