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 소재 국립민속국악원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대한 정재숙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 국악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茶談)'을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예원당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정 청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정읍 무성서원 등 9개 서원을 소개하고 등재 과정과 그 의미 등을 설명한다.
이어 국악단체 '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주며 예약과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063-620-2324)으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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