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민주당 전북도당 '무소속과 결탁' 완주군의원 2명 제명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간판
[촬영 최영수]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무소속 의원들과 결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북 완주군의원 2명이 제명될 처지에 놓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위원회를 통해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과 최찬영 완주군의원 등 2명에게 제명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들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무소속 의원들과 결탁해 '해당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김 의장 등은 제명 통보를 받은 이후 일주일 내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