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주한미군 철수 반대…"가까운 동맹 버리는 일"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위터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주한미군 철수 관련 사설을 링크하며 "철수하는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독일에서 철수하는 것은 독재 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자 가까운 동맹국을 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가 지난 3월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최근 보도한 데 이어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독일 등에서 미군 병력 철수를 압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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