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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또 다른 '얼차려' 있었다…SK 구단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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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군 선수들의 일탈과 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SK 구단이 추가 은폐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1군 주축 선수들이 2군 선수들에게 얼차려를 줬다는 진술을 KBO가 확보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KBO는 지난 5월 말 발생한 SK 2군 선수들의 음주와 무면허 운전, 폭력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1군 주축 선수들이 일탈 행위를 한 선수들에게 얼차려를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