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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건설현장서 화낸 김정은…79일 만에 야외 공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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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랜만에 야외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무려 79일만입니다.

특히 이틀 연속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배경을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북한의 올해 최대 역점사업인 평양 종합병원 건설 현장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박봉주 부위원장과 김재룡 총리 등을 세워놓고 심각한 표정으로 화를 냅니다.

마구잡이식 공사로 설비와 자재 부담을 인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질책이라는 게 북한의 보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