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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中 홍수 못 이긴 제방 폭파…'세계 최대' 싼샤댐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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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남부에는 최악의 홍수 사태가 한 달 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격히 불어난 물 때문에 제방을 폭파하기도 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싼샤댐이 최고 수위에 가까워지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안후이 성 추허강에 중장비와 긴급 차량들이 몰려듭니다.

대피방송이 이어지더니,

[아직 대피하지 않은 주민은 신속히 대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