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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불안과 분노, 희생양을 찾았다…'코로나 6개월'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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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20일)로 딱 반년이 됐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의 6개월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짚어보려 합니다. 오늘 첫 순서로, 우리 사회에 늘어난 분노와 혐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인천 강사 '거짓말' :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A 씨는 거짓으로 일관했습니다. 강사란 신분을 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