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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하지 않고 보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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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하나로 검토해온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오늘(20일) 낮, 주례회동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간 엇박자를 보여왔던 당·정·청 간의 입장차는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지난 17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정부가 이미 당정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 의견을 정리했다"고 밝혔지만, 이틀 뒤인 19일 정 총리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