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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미국 매체가 2020시즌 토론토의 돌풍을 이끌 30인 로스터를 예측했다.
MLB닷컴이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2020시즌 토론토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선정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시즌 중단 시점이었던 3월 중순과 비슷한 결정을 내렸다”며 시즌 초 로스터 예상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선발 로테이션에는 류현진이 가장 먼저 언급됐다. 이어 맷 슈메이커-테너 로어크-트렌트 손튼-체이스 앤더슨이 뒤를 이을 선발 자원으로 선정됐다. 앤더슨이 개막을 앞두고 복사근을 부상해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강속구 유망주로 꼽히는 네이트 피어슨이 대체 선발 1순위다. 매체 역시 “앤더슨이 부상하면서 토론토 최고의 유망주인 피어슨이 최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라이언 보루키, 앤서니 케이 등이 선발 경쟁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가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되찾았고, 건강을 되찾은 보루키도 기량을 증명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어슨의 페이스도 나쁘지 않다. 최고구속 167km 짜리 패스트볼이 장점이며 지난 3월 시범경기에도 등판해 4경기 7이닝 1승 평균자책점 1.29로 제 기량을 증명했다. 서비스 타임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대체 선발로 가장 유력한 자원이다.
이 밖에도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출 선발 포수로는 대니 잰슨과 리즈 맥과이어가 꼽혔다. 1루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루수는 카벤 비지오, 유격수 보 비셋, 3루수 트레비스 쇼가 유력하고 외야는 루르드 구리엘 주니어-렌달 그리척-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이 선발 포지션을 꿰찰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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