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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사진=MBC 나혼자산다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혼자산다' 화사가 허리 부상을 당한 뒤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힘든 그룹 마마무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불편한 표정으로 눈을 떴다. 그는 "컴백 스케줄 앞두고 춤 연습하다가 갑자기 허리가 나갔다. 그 자리에서 바로 고꾸라지고 앰뷸런스에 실려가서 병원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부터 스케줄이 진행돼야 하는데 다 취소됐다"며 "허리 디스크가 진행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화사는 "부상 첫날은 아예 못 걸었고, 몸도 못 움직였다. 다음날부터 약간 걷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기침할 때나 방귀 뀔 때 빼고는 괜찮다"며 "방귀 뀔 때는 진짜 소리지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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