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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형광 비키니 입고 자신감 "남편이 아줌마 비키니 그만 찍으라고"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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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형광 비키니 입고 자신감 "남편이 아줌마 비키니 그만 찍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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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에바 포피엘 인스타

에바 포피엘 인스타







에바 포피엘이 형광 비키니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17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제일신났네 #요트타기 #제트스키 타기 #즐거운추억 남푠이 #아줌마비키니 사진 그만 찍고 그만 올리라고 하시네요~그래도 오늘 찍은건 올리자 #가족여행 #벌써그리운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형광핑크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에바 포피엘의 구릿빛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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