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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김심야가 새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심야는 18일 오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orgotten'을 발표한다.
김심야는 지난 밤 자신의 SNS와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고, 웹사이트 구독자 메일을 통해 자신의 새 싱글 'Forgotten'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김심야는 뉴욕타임즈, 빌보드, 애플뮤직 등 해외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던 힙합듀오 XXX의 래퍼다. 특히 세계적인 평론매체 피치포크에 한국 발매힙합 앨범으로써 최초로 리뷰되고, 그 중 최고 평점을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8년 발매한 ‘LANGUAGE' 앨범을 통해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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