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개그맨 노우진, 올림픽대로서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그맨 노우진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밤늦은 시각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노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성산대교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일보

개그맨 노우진. 일간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적발 당시 노씨는 차량에 혼자 탑승하고 있었다.

검거 당시 노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5%로 면허취소 수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씨의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