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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시즌2 성장 재미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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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시즌2 성장 재미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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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의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및 스킬 시스템에 새로운 요소를 대거 추가해 성장 방식을 보다 확대하는 변화에 나선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내달 12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시즌2 업데이트 계획을 밝히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 '스카우트' 및 신대륙 '파푸니카' 등의 콘텐츠 추가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개편 등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최근 파밍 방식 및 장비 성장 구조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안내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스킬 룬 및 보석 등 새로운 요소의 도입을 언급해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시즌2에서는 재련 외에도 다양한 요소로 장비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더불어 일부 장비와 장신구 등 거래 가능 아이템을 늘려 파밍이 의미 있는 경제 활동이 되도록 연결하는 것은 물론 증명의 전장 등 보정이 꼭 필요한 콘텐츠 외에는 보정 적용을 최소화해 성장의 성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줄 예정이다.


파밍 측면에서의 가장 큰 변화로는 카오스 던전, 어비스 던전이나 레이드 등에서의 장비 아이템 획득 기회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 장비의 품질과 옵션을 비교해 교체하는 것은 물론 옵션 등의 요소를 다른 장비로 이전하는 세팅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장비에 '품질' 시스템이 도입돼 장비 레벨이 동일하더라도 품질에 따라 '추가 효과' 항목 수치가 달라지게 된다. 이 같은 차이가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킬의 '트라이포드'를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트라이포드 효과 레벨'도 추가된다. 해당 레벨 파밍을 통해 성장시키고 싶은 스킬과 트라이포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트라이포드 효과 레벨은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의 옵션을 통해서 상승시킬 수 있다. 또 장비의 등급이 높다면 등장하는 효과의 개수와 트라이포드 효과 레벨의 상승 폭이 보다 높아지기도 한다.


이 회사는 트라이포드 효과를 다른 장비로 이전시키는 기능도 지원한다. 또 보관함 기능을 이용해 별도 비용 없이 세팅해 둔 효과를 보관하고 편리하게 이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즌 1에서는 장비의 레벨대에 따라서 영웅, 전설, 유물 등으로 등급이 고정됐지만, 시즌 2에서는 아이템 레벨이 동일한 장비 간에도 등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장비의 능력치와 옵션의 개수도 달라진다.

또 승급을 통해 장비의 등급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등급이 낮은 아이템일지라도 우수한 품질의 장비일 수 있어 장비 처분에 대해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장비 계승 가능 범위를 확대해 재련 단계를 보다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장비 획득 기회가 많아지고 교체 및 계승, 전승 등에 따른 잉여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 장비 분해를 통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스킬에 특별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 룬' 시스템도 추가된다. 마나 소모량을 감소시키거나 피격 이상 면역 등이 가능하며 모험의 서, 레이드 등을 통해 룬을 얻을 수 있다.

편의성과 기능성을 강화시키는 스킬 룬뿐만 아니라 스킬 성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의 '보석'도 추가된다. 보석은 기존 마법 부여와 달리 장착과 해제가 쉽고 효과 변환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 스킬 세팅의 가능성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각인 시스템에 대한 변화가 이뤄진다. 누적된 각인 활성도 포인트를 합산해 레벨이 정해지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세공된 어빌리티 스톤과 장신구에서 활성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각인서를 통해 수집한 각인 효과를 장신구에 부여해 추가로 활성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카드 시스템도 캐릭터 능력치를 부여하는 수집형 콘텐츠로 변경된다. 덱을 구성해 장착할 수 있으며 조합에 따라 세트 효과가 발동하기도 한다.

시즌2에서는 캐릭터 최대 전투 레벨이 50에서 60으로 상향된다. 전투 스킬 최대 레벨도 12레벨까지 확장된다. 이에따라 슬롯 8개 스킬을 모두 트라이포드 3단계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된다. 스킬 조합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플레이 패턴 역시 달라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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