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같은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한꺼번에 해킹당했습니다. 일단 돈을 노린 걸로 보이는데, SNS의 취약한 보안이 더 큰 문제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팔로워만 1억 2천만 명이 넘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비트코인 1천 달러를 보내면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오늘(16일) 오전 떴습니다.
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유명 인사들과, 애플과 우버의 기업 트위터 계정에도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같은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한꺼번에 해킹당했습니다. 일단 돈을 노린 걸로 보이는데, SNS의 취약한 보안이 더 큰 문제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팔로워만 1억 2천만 명이 넘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비트코인 1천 달러를 보내면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오늘(16일) 오전 떴습니다.
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유명 인사들과, 애플과 우버의 기업 트위터 계정에도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