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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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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이창우, KPGA 오픈 1라운드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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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창우 /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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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남자 프로골퍼 이창우가 돌아왔다.

이창우는 16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대회(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솎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집계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1년~2022년)권이 부여된다 .

이창우는 22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2개로 19점 획득한 김민규(CJ대한통운)가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 박성국, 이준석이 16점을 얻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주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KPGA 최연소·최단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김주형(CJ대한통운)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4점 획득을 획득에 공동 84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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