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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현장영상] 이재명 "최후의 순간까지 도정 챙기는데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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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출근길 취재기자들 앞에서 짧게 자신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지사직 유지 여부가 오늘 오후 최종 결론납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고제게 주어진 최후의 순간까지 도정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이후에 예정된 입장 발표도 있으실까요?

[이재명 / 경기도지사]
결과를 잘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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