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
손경식(81·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우리 경제의 틀을 개편하는 새로운 경총의 시대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열린 경총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다. 손 회장은 “우리 산업과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개도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진 경쟁국을 추월해 나갈 수 있으며, 국내에서 좋은 일자리도 유지·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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