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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인-잇터뷰] "당장 펜을 들고 입으로 써라" (ft. 강원국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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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책 저자.

회장과 대통령의 생각을 말의 형태로 옮겨 썼다. 눈치를 보며 상사의 깊은 속을 헤아려야 했다. 읽기와 듣기의 달인이 됐다. '대통령 연설비서관.' 어쩌면 글이 업인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경력을 쌓은 뒤 13년이 흘렀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매일 말하고 써야 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기로 했다. 말과 글은 두 바퀴와 같다. 말하듯 술술 쓰고, 쓰듯이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