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남씨의 이름, 얼굴.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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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검창 송치 중 얼굴공개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경찰이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29)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남씨의 이름, 얼굴.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남씨가 범죄에 적극 가담해 사안이 무겁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점을 주목했다.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고 재범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남씨는 현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며 오전중 검찰에 송치될 때 얼굴이 공개된다.
남씨는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성착취물 제작과정에 가담해 피해자를 유인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일 구속됐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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