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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탁현민 측근 기획사에 일감 몰아줬다"…"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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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가까운 공연기획자들의 회사가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와 정부 용역 20여 건을 수주한 걸 두고 특혜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말 설립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

이 회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5건의 대통령 참석 행사를 비롯해, 모두 22건의 정부 용역을 따냈다고 한겨레가 오늘(14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