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4일 자체 스튜디오 라르고(디렉터 진승호)에서 개발한 콘솔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스타즈(Buried Stars)’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붕괴 사고에 직면한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게임 도입부를 비롯해 캐릭터간 커뮤니케이션 요소 및 관계도 시스템, 타임라인 등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 내 SNS인 ‘페이터’를 통해 단서를 수집하고 캐릭터들간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주인공의 멘탈이 변화하는 등 구체적인 플레이 방식과 박성태 및 남도형 등 유명 성우들의 음성 녹음 등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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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붕괴 사고에 직면한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게임 도입부를 비롯해 캐릭터간 커뮤니케이션 요소 및 관계도 시스템, 타임라인 등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 내 SNS인 ‘페이터’를 통해 단서를 수집하고 캐릭터들간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주인공의 멘탈이 변화하는 등 구체적인 플레이 방식과 박성태 및 남도형 등 유명 성우들의 음성 녹음 등도 확인 가능하다.
‘베리드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오는 30일 PS4와 PS비타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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