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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아 엄마' 박연수 "이미 만취, 너무 웃겨 배꼽 빠지기 전"[★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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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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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지아맘' 박연수가 기분 좋게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연수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웃겨 배꼽 빠지기 전. 언제 사진은 이렇게 마니찍었니...이미 만취....8시간 운전으로 너무 피곤했는데 힐링 시켜준 동생과 오빠들. 내가 좋아하는 돼지 껍데기로 마무리~ 웃으면 복이와용~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지인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다양한 표정을 담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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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박연수는 지아와 지욱 남매의 엄마이며, 첫째딸 지아는 프로골프 선수 훈련을 받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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