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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울림엔터 대표, 라이브 中 인피니트 남우현 폭행+폭언 “이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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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SNS 라이브 중 취중 상태에서 인피니트 멤버에게 폭언과 폭행했다.

최근 인피니트 남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키며 멤버 성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와 야외에서 술과 안주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남우현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이 대표는 “뭘 위한 거냐”고 묻자 성규 SNS가 안돼서 대신 방송을 켰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표는 “네 얼굴은 80kg이니깐 그만해”라며 “이 XX”라고 말하자 남우현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이 XX가 뭐가 욕이냐. 이XX”라며 계속 언급했다.

또한 이 대표는 캡을 쓰고 있는 남우현을 손으로 치자 남우현은 “방금 보셨죠? 절 이렇게 때리세요. 너무 때리시네”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대표의 언행과 폭력에 비판했다. 아무리 친한 사이고, 남우현이 공식적으로 문제 삼지 않았지만 이 대표의 언행은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사진=남우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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